KOTRA CIS 총괄 사장 키르기스탄을 방문했음.

 4월25일 부터25일까지 KOTRA CIS 김 정경 대표 와 (주) 키르기스탄 한국 총영사관 이 송호 무역 부 자문이 함께 키르기스탄을 방문했다. 방문의 주요 목적은 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온실 농업 개발에 관한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키르기스탄 고려인 공공 협회, 키르기스탄 공화국 농업부 및 키르기스탄 온실 협회와의 만남이었다.

 

첫 미팅은 고려인 협회 지지자들과 고려인 민족 집에서 이뤄졌다. 미팅에 협회 회장인 박 아르투르(Park Artur) 그리고 김 나데즈다(Kim Nadezhda), 임 올렉( Nim Oleg) 부회장들, 강 블라지미르(Kan Vladimir) 회장비서, “일치” 신문사 편집장인 이 발레티나 (Lee Valentina), 키르기스탄 온실 협회 회장인 신 허바드 (Sin G안나톨리에비치 및 중소업 고려인회사 개발 센터장 김 유리 발렌티노비치 씨가 참석했다. 박 아르투르(Park Artur) 회장은 키르기스탄 고려인 공공 협회에 대해 소개하고 협력에 대해 KOTRA 대표와 의논했다. 신 허바드는 온실 시장의 현황에 대해 설명한 후 모두 한국-키르기스탄 농업 센터를 방문했다.

 

한국-키르기스탄 농업센터 건설은 2011년에 시작되었으며, 현재로는 키르기스탄에 가장 첨단 온실 단지이다. 면적은 1ha이며 토마토와 딸기를 양액 재배한다. Dmitriy Ham 농장장은 재배하는 작물을 보여주며 다들 딸기 맛을 좋아한다(“설향” 품목). 육묘는 직접 한국에서 가져왔고 우리 나라에도 잘 자라고 있다. 이제 키르기스탄 국민들도 12월부터 5월까지 맛있는 한국 딸기를 시장에서 맛볼 수 있다.

온실 방문 후 손님들은 키르기스탄에서 성공적으로 성장 중인 “Kimchi” 유통업체도 방문했다. 매장에는 식품, 생활용품, 가정용 제품, 화장품, 침구 등 5000 개 넘는 제품들이 있다. 유통업체 주주인 Eugenia Lee 씨가 매장에 진열된 다양한 제품들을 보여주었다. 김 정경 씨는 제품의 다양성에 대해 놀랐다.

한국-키르기스탄 농업센터 건설은 2011년에 시작되었으며, 현재로는 키르기스탄에 가장 첨단 온실 단지이다. 면적은 1ha이며 토마토와 딸기를 양액 재배한다. Dmitriy Ham 농장장은 재배하는 작물을 보여주며 다들 딸기 맛을 좋아한다(“설향” 품목). 육묘는 직접 한국에서 가져왔고 우리 나라에도 잘 자라고 있다. 이제 키르기스탄 국민들도 12월부터 5월까지 맛있는 한국 딸기를 시장에서 맛볼 수 있다.

온실 방문 후 손님들은 키르기스탄에서 성공적으로 성장 중인 “Kimchi” 유통업체도 방문했다. 매장에는 식품, 생활용품, 가정용 제품, 화장품, 침구 등 5000 개 넘는 제품들이 있다. 유통업체 주주인 Eugenia Lee 씨가 매장에 진열된 다양한 제품들을 보여주었다. 김 정경 씨는 제품의 다양성에 대해 놀랐다.

저녁에는 키르기스탄 고려인 비즈니스 클럽 협회의 멤버인 “Progress” 사업가 협회 및 “Bishkek Forum” 비즈니스 클럽은 “Kim’S” 레스토랑-카라오케에서 손님들 위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님 올레그(Oleg Nim (Progress)와 김 알렉산드르( Aleksandr Kim) (Bishkek Forum), 이 2 비즈니스 클럽들에게  첫 공동적 프로젝트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다음 날 아침에 키르기스탄 농업부 Kerimaliev Zhanybek 부장관과 회의가 있었다. 농업 분야 관련 협력 안건에 대한 의논이 이뤄졌다. Kerimaliev Zhanybek부장관은 키르기스탄 온실 산업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측에 약속했다. 오후에 KOTRA 대표들이 “그린 라인” 온실 단지를 방문했다. 거기서 신 로만 씨가 한국식 및 중국식 온실 형태를 보여주며, 키르기스탄에서 농업 발전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도 공유했다. 또한, 농민들이 온실 기자재나 기타 필요한 소품들을 살 수 있는 공동센터 수립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 이 모든 계획들이 이행되기를 기대하며, 키르기스탄은 CIS 내 한국 신 기술을 가지고 성장되는 온실 단지의 중심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