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만근 100주년

 

요즘 들어 우즈베키스탄에 많은 나라의 손님들을 모였다. 이 행사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대한민국 대표들이 참가했다.

황만근은 «Politotdel» 마을의 전설적인 이장이며, 유명한 공인이었다. 그의 삶은 그가 살았던 시대와 그의 (고려인) 민족 그리고 국가의 상징이 됐다. 유명한 선수, 최초 우주비행사, 여러 나라의 대통령들이 황만근과의 우정에 대해 소중하게 생각했다.

황만근의 인생은 민족의, 모든 고려사람들의 역사이다.

사회주의 노동 영웅들과 지금의UKBC의 세대 사이에는 반세기 이상의 시간적인 격차가 있다.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 앞으로 이런 영웅이 또 나타날 수 있을까? 살다보면 알 수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