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전달
«Progress» 사업가 동맹은 매년 연말에 자선행사를 가진다. 이번에 비쉬켁, 오쉬, 카라-발트, 톡마크, 칸트, 벨로보드스크와 수쿨룩에 사는 117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 행사의 주인공은 형편이 어렵고 다자녀 가정의 아이들이다.
«Progress» 회원들이 선물을 직접 나누고 아이들이 무척 기쁘고 고마워했다. 이번 행사 때 새로운 회원들이 많이 참여한 것을 강조하고 싶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고 선물을 가져다 주기 위해 다 같이 수고했다. 더구나 소년과 소녀에게 줄 선물들은 나이, 성별, 필요성에 따라 신경을 써서 소중하게 준비됐다. 선물을 받을 것에 대해 미리 알고 기대했던 모든 어린이들은 즐거워했다.
«Progress» 사업가동맹 회원 – 유리 김 (Yuri Kim)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