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쉐켁 포럼». 우리 성공의 기초는 우리 노년층의 지혜 덕분이다.
2008년 연말에 고려인과 한국인이 소통하고 접촉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이를 위해 우리 «친구» 협회를 모델로 삼았다. «친구»협회는 우리의 노년층의 대표자들이 회원이였던 클럽으로 우리 중산층 같은 사람에게 룰 모델이었고 그 뜻에 따라 연합했다.
이뿐 만 아니라 2009년 봄에는 «비쉐켁 포럼»이라는 비즈니스 클럽이 만들어졌다. 한 달에 한번 모여서 정보를 교환하며 인사도 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웠다. 이 포럼을 제안한 사람은 대한민국 대사관 고문인 김 혜용이었다.
키르기스탄 고려인과 한국인 과학자, 선수, 사업가, 공무원 등 여러 분야의 훌륭한 사람들이 우리 협회의 회원들이 되었다. 협회의 회원으로는 신 허바드, 박 아르투르, 연 비탈리, 천 블라디슬라브, 함 드미트리, 이 블라디미르이다. 김 알렉산드로는 «비쉬켁 포럼» 진행자였다.
2020년이 시작됐다! 설날을 앞두고 황 알베르트 씨가 8번째 «비쉬켁 포럼»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통에 따라 황 알베르트(Hvan Albert)는 오른 손을 «비쉬켁 포럼» 책에다 올려 놓고 회장 선서를 읽으므로써 2020년에 대한 주도권을 맡게 되었다.
2019년을 잘 지내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김 알레크산드르(Kim Alexandr)에게 전한다. 진행자처럼 2019년도 재미있고 풍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