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2월19일 «고려인» 협회 설립 4주년 및 신규 코디네이터 임명.
2019년12월19일 «고려인» 협회 설립 4주년을 맞이했다.
전통적으로 클럽 회원들은 신년회 파티와 새로운 코디네이터 (회장) 선임 축하 파티를 동시에 했다. 파티 전날에 투표 결과에 의해 다음 해의 새 코디네이터는 박 아르투르 ( Park Artur)가 선출되었다.
만찬 때 클럽 전년도 코디네이터인 김 베치슬라브 (Kim Vyacheslav)는 새롭게 선임된 회장을 축하하며 클럽의 발전과 성공 그리고 행운을 빌며, 또한 지난 해 그를 도와준 위원회들의 회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 클럽 회원들도 김 베치슬라브 (Kim Vyacheslav)에게 수고와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했다.
행사의 이슈가 된 것은 선임자과 후임자가 함께 케이크를 자른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