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BC의 코디네이션 위원회 회의
키예프 (Kiev, 우크라이나 수도)에서 7월6일부터 8일까지UKBC코디네이터 위원회 VII회의가 열렸다. 거기서 추 콘수탄진(Konstantin Tyu)의 후임으로UKBC 새 회장인 강 베치슬라브(Vyacheslav Kang)가 선임되었으며, 우즈베키스탄 KORYOIN 클럽이 2018년에도 주도권을 가지게 되었다.
UKBC 회원들은 2018.7.6에 키예프 고려인 문화 센터를 방문했다. 그 곳에서 고려인 기업가의 지역 포럼이 진행되어UKBC의 국제 플랫폼 개발에 관한 새로운 방향이 정해졌다.
(주) 우크라이나 한국 대사관 이양주 대사, 신 규호 영사관이 이 포럼에 참석했다. 한국 대사는 포럼 개막식에서 연설을 하며, 모든 참여자들에게 앞으로도 한인 비즈니스 사회를 성장 시키기 바랬다. 새로 선출된UKBC회장인 우즈베키스탄 대표 강 베치슬라브(Kang Vyacheslav)가UKBC의 미션, 목적과 계획에 대한 말했다.
CIS와 해외에서 온 손님들이 자기 비즈니스 클럽에 대해 소개하고 이행된 사회적. 사업적 프로젝트에 대해, 개인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인 비즈니스 클럽 협회 (UKBC)는 다양한 나라에서 살고 있는 한인 동포 사업가들을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고려인 사업가들 간의 효과적인 네트워킹 목적으로2016년에 설립됐다. 현재로는UKBC협회에 한국 포함해서 8개 나라의 비즈니스 클럽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