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YOIN 클럽 발의에 의한 CIS 고려인 비즈니스 클럽들 간의 온란 콘퍼런스
올해 4월 19일, KORYOIN 클럽 발의에 따라 CIS 고려인 비즈니스 클럽들 간의 온라인 콘퍼런스가 진행됐다. 이 회의에는 약 70 명이 참여했다.
논의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러 나라 사람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온라인 회의 때UKBC (고려인 비즈니스 클럽 협회) 멤버들은 자신의 이야기나 자신의 사업에 대해서 말하면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사업경영의 특징에 대해서도 의논했다. 특히,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사업의 전략을 적응하여 조정할지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 보호 마스크와 소독제 제조, 뷰티 숍, 비즈니스-트레이닝, 음식배달, 작업보호복 제조 등에 관한 사업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언급했다.
«KORYOIN»클럽 회원인 이 이고리(Lee Igor)가 칩카드 제조, 인쇄사업, 인쇄소 관련 소모품 판매, IT관련된 자신의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회의를 개회했다.
다음으로 한 데니스(Han Denis)는 자기 사업을 어떻게 설립했는지 와 자가 격리된 직원들로 인해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원동» 클럽 회원 겸 시장에 있는 «Good Mart» 매장 체인을 가지고 있는 정 쓰베틀라나(Ten Svetlana)도 자신의 사업과 코로나 판데믹 현상이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우크라이나 송 빅토르(Song Viktor)는 마감재 . 통신 수입 및 기념품 생산 관련 기업가로서 자신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에 대해 말했다.
키르기스탄 박 율리야(Park Yulia)는 뷰티업계 적응 및 온라인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연 비탈리(En Vitaly)는 동시에 여러 사업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김 드미트리(Dmitry Kim)는 컨설팅에 대해 말했다.
마지막으로 «KBN» 클럽 및 Global Line 대표인 이 알렉세이(Lee Aleksey)의 발표로 회의가 마치게 됐다. 발표에서 이번 상황이 한국의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언급했다.
클럽을 대표해서 이번 콘퍼런스의 모든 발표자와 참석자들에게 감사하고 표하며, 모두 건강하고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인내와 힘을 가지길 바란다.
BUSINESS CLUB «KORYOIN», 우즈베키스탄. 미하일렌코 아나스타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