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퇴치에 대한 «비쉬켁 포럼» 비즈니스 클럽 회원들의 기여
어쩌다가 내가 이 재난인 COVID-19과 입원되지 않는 폐렴을 직면되었다. 전염병 병원에 입원되었을 때 내가 의료진의 노고를 직접 보았다. 그들은 6~8시간동안 벗지도 못하는 보호복과 2중-3중 마스크를 쓴 채로 자기의 업무를 열심히 했다. 하루종일 정맥주사 비롯해서 주사를 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실수없이 치료하고 약 세트 준비 등의 많은 업무를 했다. 퇴원 후에 한 간호사가 죽었다고 알게 되었다. 이런 일을 겪으면서 다시 한번 나라의 정부, 키르그시탄 국민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켰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내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2020년7월18일에 이 문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논의하려는 동영상 회의에 대한 제의가 왔을 때 주저없이 바로 받아들였다.
키르기스탄 고려인 디아스포라에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 도중에 (비즈니스 클럽) 이사회 Chen G.V. 및 Lee Vl. A. 상무원들은 COVID-19 걸린 국민들이 입원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주는 제안을 했다. 그 당시에 이미 많은 데이 (낮) 그리고 나이트 (밤) 입원실들이 문을 열었다. 그래서 나는 의료진들이 «레드 존» (red zone)에서 나올 때 하루 세끼를 제공되는 푹 쉴 수 있는 호텔을 찾아 주는 제안을 했다. «유럽»이라는 호텔 소유자인 Ruslan Chagai 씨는 팬데미아로 인해 비쉬켁 현재 상태를 충분히 알고 망설임 없이 자기의 호텔을 내 놓았다. 키르기스탄 고려인 공공단체 (키르기스탄 고려인 디아스포라), 이사회와 상무위원회 회원들 그리고 «비쉬켁 포럼» 비즈니스 클럽은 식비, 전기세, 기타 관련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을 모으는 과정을 진행해서 모든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내 보기에는, OOK KR 회원들의 이런 행위는 존경을 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컨퍼런스 콜에 참여해 준 OOK KR 상임위원. 이사들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고 그 분들의 사회적인 책임감, 국민으로써의 입장 그리고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처럼 받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7월18일에 이상의 결정을 하고 하루만에 11명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벌써 호텔에서 쉴 수 있게 되었다. 오늘 아침에 «유럼» 호텔은 러시아에서 우리를 도와 주러 온 구조대 32명을 수용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OOK KR는 의료진을 위한 무료 숙박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식사, 가사, 전기 등의 비용을 부담한다.
함께면 힘이다. 함께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고려인 디아스포라 대표로
Han V. / OOK KR 회장